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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0년도 1차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300명 모집(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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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0-03-31 17:22 조회6,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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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1차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300명 모집
[라이센스뉴스] 박세창 기자(psc@lcnews.co.kr)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와 함께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1차 ’도시 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업무를 경험하면서 전공에 맞는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턴은 근로자가 아닌 교육과 훈련이 강화된 일경험 수련생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발대식 이후 인턴들을 바로 센터에 파견했으나 금년에는 인턴들을 센터로 파견하기 전 기본 교육 1개월을 실시한다. 인턴들은 이 기간 동안 도시재생 이해, 기본소양, 민원응대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인턴의 규모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지난해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난해는 260명의 인턴을 1회에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각 300명(총 600명)의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턴과 센터의 매칭작업도 보완한다. 지난해에는 지역요소만 고려하여 인턴과 센터를 매칭했으나 올해는 지역요소뿐만 아니라 센터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턴을 매칭해서 인턴십 경험이 센터 취업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지원 시 수련 희망 지역을 지정하게 되며 해당 지역 거주자나 해당지역 고교‧대학 졸업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센터와 미리 협약한 수련목표와 수행업무에 따라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업홍보, 주민교육, 자료수집 및 조사, 사업기획 등의 실무를 통해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14일간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 300명(예비 30명 별도)이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1개월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5개월 간 현장에 배치된다.
세부 전형단계,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별 직무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발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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