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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시 청전동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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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0-12-23 17:23 조회6,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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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청전동 3활(활기, 활력, 활성) 프로젝트 : 마을을 잇다'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유형으로 2021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향후 뉴딜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전 단계 사업이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돼야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가 있다.
이렇듯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청신호를 켠 청전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으로 도시재생 관련 공동체 양성을 주목적으로 한다.
주민 거버넌스 양성을 목표로 도시재생 주민 동아리 구성 및 운영, 전문 동아리 육성을 위한 컨설팅,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계획돼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운영주체로 양성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유형의 사업 공모가 첫 해 선정됐다는 사실은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의
미래가 밝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사업선정을 위해 적극적 참여와 준비를 해주신 청전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사업 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의 연결고리를 완성할 수 있는 첫 단추를 꿰어 향후
본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출처 : https://www.inews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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