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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단양군, 내년도 국·도비 129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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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5-01-28 19:12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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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내년도 국·도비 1298억원 ‘확보’
▲ 단양군 청사 전경.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이 지방교부세 감액 등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내년 국·도비 1298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문근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과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달까지 김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행안부, 국토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 설명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7, 8월에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과 엄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확보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스튜디오, 다리안W 건립 및 운영사업(사업비 100억원)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 실증센터 구축(사업비 290억원)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사업비 245억원)이다.
또 단양디캠프 조성사업(사업비 251억원), CCU클러스터 구축 탄소중립기업 지원센터 건립(사업비 80억원), 시루섬 생태탐방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사업비 50억원) 등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국·도비 예산 확보는 지역 맞춤사업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정책과 지역 수요 맞춤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의 국·도비 확보 규모는 2021년 2071억원, 2022년 1237억원, 2023년 1335억원, 2024년 1425억원이다. /단양=목성균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김문근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과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달까지 김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행안부, 국토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 설명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7, 8월에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과 엄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확보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스튜디오, 다리안W 건립 및 운영사업(사업비 100억원)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 실증센터 구축(사업비 290억원)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사업비 245억원)이다.
또 단양디캠프 조성사업(사업비 251억원), CCU클러스터 구축 탄소중립기업 지원센터 건립(사업비 80억원), 시루섬 생태탐방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사업비 50억원) 등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국·도비 예산 확보는 지역 맞춤사업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정책과 지역 수요 맞춤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의 국·도비 확보 규모는 2021년 2071억원, 2022년 1237억원, 2023년 1335억원, 2024년 1425억원이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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