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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괴산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추진(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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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05-21 11:49 조회3,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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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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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허브센터 조감도.(제공=괴산군청)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관계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허브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괴산읍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이될 허브센터 건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부서와 전문가 토론 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괴산읍 서부리 276-3번지(면적 15만2581㎡) 일원에 국비 포함 168억원을 투입해 '모으고 머무르고 나누는 희망의 삶'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침체된 괴산읍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허브센터 △옛군수관사리모델링 △영유아놀이돌봄센터 △괴산으뜸상점 △보행중심거리 등을 조성해 쇠퇴한 도심을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중이며, 상반기 내 옛 군수관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2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준비 중인 지구로 국비 포함 1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천면 청천리 69번지 일원(면적 10만2730㎡)에 공공시설 및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2025년까지 4년간 추진 예정인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천허브센터 △공공임대주택(20호) △집수리지원 △안전한청천거리 △귀농・귀촌인정착지원 △산내들문화거리 △공동체활성화 등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일 사업신청서를 충청북도에 접수했으며, 다음 달까지 충청북도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국토교통부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쇠퇴한 도심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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