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에 발로 뛴 주민협의체, 마을활동가 시상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7일 역말 한울타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현장 활동가에 대한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식을 갖고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환 청주대 교수)가 7일 역말 한울타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감사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음성군 도시재생에 열심히 참여하고 홍보한 현장활동가 8명에게 수여됐다.

2021년 음성군 도시재생 현장활동가는 △기초센터 현장활동가 2명(김규희, 한기연) △시장통 현장활동가 4명(석덕순, 이미란, 이태균, 이지선) △역말 현장활동가는 2명(정진순, 김미희) 등이다.

현장활동가는 지역활성화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과 삼성면 모래내 포차 운영자 모집 홍보, 생극면과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모니터링을 위한 주민설문조사 등 활동에 참여했다.

김영환 센터장은 “음성군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신 현장활동가와 주민협의체 위원장님, 현장지원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열정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충청매일 (http://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