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에 금상수 교수 위촉

단양군이 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에 금상수 세명대 교수를 위촉했다. 사진은 류한우 군수(왼쪽)가 금상수 교수(오른쪽)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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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강두원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류한우 군수, 신용국 세명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 군수는 금상수(58) 세명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금 센터장은 향후 지역의 도시재생 및 농촌활성화계획과 각종 공모사업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위촉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올 연말까지다.
 

금 센터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단양만의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리더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도시재생과 농촌개발 관련 주민참여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단양=강두원 기자 kdw@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