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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충주 첫 도시재생 거점 '문화창업재생허브' 개관(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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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2-06-29 15:07 조회2,0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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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첫 도시재생 거점 '문화창업재생허브' 개관·
: 과학관·영상촬영실·공방 등 복합문화공간
▲ 24일 열린 충주시 성내성서동 문화창업재생허브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개관식은 현판 제막과 시설 관람, 축하공연, 도시재생 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허브는 성내·성서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70억원을 투입, 옛 충주우체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64㎡ 규모로 지난해 6월 리모델링을 마쳤다.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어린이과학관 해담별, 다목적실, 영상 촬영 체험실, 동아리실, 공방, 카페, 옥상정원, 야외무대 등으로 조성됐다.
시는 추후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충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 위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또 포스트 도시재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문화도시 공모사업 등과 협업을 모색 중이다.
조 시장은 "문화창업재생허브가 주민, 예술인, 청년, 상인, 어린이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만나 배우고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발판으로 보다 적극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활력있는 충주를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문화허브는 성내·성서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70억원을 투입, 옛 충주우체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64㎡ 규모로 지난해 6월 리모델링을 마쳤다.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어린이과학관 해담별, 다목적실, 영상 촬영 체험실, 동아리실, 공방, 카페, 옥상정원, 야외무대 등으로 조성됐다.
시는 추후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충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 위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또 포스트 도시재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문화도시 공모사업 등과 협업을 모색 중이다.
조 시장은 "문화창업재생허브가 주민, 예술인, 청년, 상인, 어린이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만나 배우고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발판으로 보다 적극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활력있는 충주를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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